전북 전주시는 전주역 공사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는 20일 154면 규모의 전면 임시주차장을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최준범 시 대중교통국장은 "임시주차장 개방으로 전주역 이용객의 주차와 승하차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역 뒤편 장재마을의 후면 임시주차장은 주차타워 조성 공사를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운영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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