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마친 뒤 그는 “왔다 갔다 하며 자주 봤던 얼굴들이 LG에 많다.왼쪽(LG 라커룸), 오른쪽(두산 라커룸)만 다른 것 같다”며 “두산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지는 상상을 해봤는데, 몇 명은 웃음이 날 것 같기도 하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육성선수로 두산에서 출발한 내야수 신민재(29)는 방출된 이후 2019년 LG에서 다시 기회를 얻었다.
LG 함덕주(30)와 두산 양석환(34)은 2021년 2대2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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