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도내 산업단지 21개가 국토교통부의 수요 검증 회의와 산업입지 정책심의회를 통과하면서 '2025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10일 자로 확정·고시했다.
올해 지정계획에 포함한 산업단지는 ▲천안 3개(천흥2·천안군서 일반산단, 천안구성 도시첨단) ▲아산 7개(아산제2디지털·배방갈매·아산경동·배방·영인·아산영인디인더스·아산디지털(확장2) 일반산단) ▲서산 3개(성연·지곡·독곶 일반산단) ▲논산 3개(양촌·숙진 일반산단, 강경2특화 농공단지) ▲금산 1개(금산리튬 일반산단) ▲홍성 2개(홍성제2 일반산단, 광천제2김특화 농공단지) ▲예산 2개(예산조곡그린컴플렉스·내포농생명그린바이오 일반산단)로 총 21곳이다.
한편 도내 산업시설용지는 2001년 이후 연평균 2.8% 증가해 왔으며, 일반산단·농공단지·도시첨단산단의 면적은 전국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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