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해 12월 31일 고향 사랑 기부제 모금액이 6억6,879만 원인 것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276%) 증가해 도내 시·군 중 가장 많은 금액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1월 1일부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이나 자신이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또한 장거리 통학 청소년을 위한 아침 간편식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대설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정기부 사업으로 선정해 구체적인 기부 효과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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