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차상위 계층 2만2천600가구에 가구당 난방비 1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도내 이러한 취약계층 30만8천601가구에 난방비 5만원을 지원한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달 3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경기도 노인월동난방비·장애인난방비 지원 사업 대상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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