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9일 “풍부한 지도자 경험을 보유한 김한윤 스카우터를 선임했다.배일환 스카우터의 코치진 합류로 인한 빈자리를 김한윤 스카우터가 채우게 됐다”라고 전했다.
2023년부터 인천의 스카우터로 재직한 김한윤 스카우터는 올 시즌부터 부산의 전력강화실에서 국내외 수준급 선수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김한윤 스카우터는 구단을 통해 “10년 만에 다시 부산에 와서 감회가 새롭다.조성환 감독님과 박동우 전력강화실장님과 함께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우수한 선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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