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가이자 평론가인 진휘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가 전시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 현장을 재조명한 책 '전시로 풀어보는 한국 현대미술'(헥사곤)을 펴냈다.
저자는 2000년 이후 한국미술의 특징을 네 가지로 설명한다.
책은 이런 특징 속에서 '유토피아', '인터미디어', '미술과 정치' 등의 키워드로 지난 25년간 한국 미술계의 전시들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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