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근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 예비후보는 9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을 찾아 부산 교육 발전을 위한 4대 정책 비전을 전달했다.
전 예비후보는 저마다의 재능을 키워주는 맞춤 교육,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 교육,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는 공정 교육,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있는 행복 교육을 교육정책 비전으로 제시했다.
4대 정책 비전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형 늘봄학교 안착, 영화와 해양의 도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부산에 정주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의 내용이 담긴 '부산 플러스 교육'을 안 의장에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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