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젊은 피를 수혈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광주는 9일 FC서울, 부산아이파크 등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권성윤(23)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20년 FC서울의 우선지명으로 프로에 데뷔한 권성윤은 2023년 대전코레일, 2024년 부산아이파크를 거치며 프로 통산 47경기 1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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