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3)이 생애 첫 우승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
토트넘은 7승 3무 10패 승점 24로 12위에 올라 있었지만, 리그컵에선 리버풀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토트넘은 다음달 7일 열릴 리버풀과 대회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지지 않을 경우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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