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양민혁의 등번호가 확정됐다.그는 18번을 배정받았다"며 "18세 윙어는 지난 여름 K리그1 강원에서 이적한 후 최근 선수단에 합류했다"고 양민혁의 1군 등록과 동시에 등번호도 발표했다.
또 18번은 교체 멤버 수준의 공격수가 보통 많이 다는 번호다.
1990년대 독일 레전드 공격수로 활약했던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토트넘에서 뛰던 시절 달았던 번호가 바로 18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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