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1월 9일 동경기인삼농협과 개성인삼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특별재난지역 이천시 폭설 피해 복구사업’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의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발생한 피해 현장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하여 도움을 주고자 ‘특별재난지역 이천시 폭설 피해 복구사업’을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지정 기부사업으로 등록하고 기부금을 모금 중이다.
이에 윤여홍 조합장을 비롯한 동경기인삼농협 및 개성인삼농협 직원 40여 명이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사업에 기부하여 이천시의 폭설 피해 복구에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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