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계엄 지지 발언을 공개적으로 내고 있는 가운데, 해병대 후배들과 설전을 벌였다.
이 밖에도 "해병대의 수치.김흥국을 영구 제명한다", "김흥국은 이제 해병대도 아니다.선임 취급 하기도 싫다" 등의 댓글에는 "누구 맘대로", "나 좀 놔둬라"라며 날센 설전을 이어갔다.
김흥국은 "저도 윤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목숨을 걸었는데, 이게 뭐냐.2년 반 동안 이분만큼 잘한 대통령이 어디 있는가.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도 잘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제일 잘하고 있다"는 발언과 함께 "전국, 전 세계 해병대 출신 선후배 여러분 전부 한남동으로 들이대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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