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입단 후 첫 '명단 포함' 양민혁, 등번호는 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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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입단 후 첫 '명단 포함' 양민혁, 등번호는 18번

토트넘은 이날 소셜 미디어에 'min-hyeok'이라는 이름과 등번호 '18번'이 새겨진 양민혁의 유니폼 사진을 올려 첫 명단 등록을 축하했다.

18번은 세계적인 골잡이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2014-2015시즌 토트넘에서 사용했던 번호다.

양민혁은 이전 소속팀 강원에서는 47번을 달았는데, 이 번호는 현재 토트넘에선 미드필더 마이키 무어가 사용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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