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중도상환 수수료 인하는 오는 13일부터 새로 받는 대출에 대해 적용된다.
금융회사들은 중도상환 수수료 인하 시행에 앞서 10일 수수료율을 공시한다.
은행별로 보면 고정금리 주담대의 중도상환 수수료율 인하 폭은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각 0.82%포인트, 0.79%포인트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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