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해 비스포크 부문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2024년 롤스로이스 최대 판매 지역은 북미로 나타났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해 역대 가장 복잡하고 개인적이며 고도로 맞춤화된 차량들을 제작하면서 진정한 럭셔리 하우스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이 추세를 이어가기 위하여 향후 굿우드 홈 오브 롤스로이스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브랜드의 미래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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