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가운데서도 변하지 않을 차별적 고객 가치를 중심에 두고 사업 전반에서 지속적인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갈 것”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에 없던 시장과 경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할 때 이제는 전과는 다른 차원의 고민과 치열하고 정교한 실행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LG전자는 ‘사업 잠재력 극대화’, ‘플랫폼 기반 서비스사업 확대’, ‘B2B 사업 가속화’, ‘신성장동력 조기 전력화’ 등의 방향 아래 2030 미래비전 달성의 기반을 다져오고 있다.
B2B 사업 가속화 차원에서는 전장 사업에 이어 AI 시대 고속 성장이 전망되는 냉난방공조(HVAC)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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