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창업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에서 역대 최상의 성적을 올렸다.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지원받은 7개 기업이 지난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5에서 '혁신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수상기업은 지난해 3개사에서 배 이상으로 늘었으며, 캠퍼스타운은 4년 연속 수상기업을 배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