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영상과 영하를 오르내리는 1월에 고드름으로 인한 119 출동 건수가 특히 많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9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1월 중 고드름 안전조치 출동 건수는 682건으로 겨울철(12∼2월) 전체 출동 건수 1천239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올겨울 겨울철 한파와 관련한 서울시 119 안전조치 총 50건 중 고드름 제거는 23건으로 비중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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