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하는 등 성범죄를 일삼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9) 씨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17년을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9일 오전 준강간·준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1심은 정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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