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 속도가 엔비디아의 요구 수준보다 빨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그동안 SK하이닉스의 개발 속도가 엔비디아의 개발 속도보다 조금 뒤처져 있어 상대편(엔비디아)이 더 빨리 개발해 달라고 요구를 했었지만 최근에는 개발 속도가 엔비디아의 요구를 조금 넘어선 역전 형태가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회장은 엔비디아와의 구체적인 사업 계획에 대해 “이미 올해 공급량 등을 실무진들이 다 결정한 상황으로 젠슨 황 대표와의 만남은 그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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