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성소수자를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4명의 남성에게 최대 24년 징역형의 중형이 선고됐다.
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인 법원은 24세 간호조무사 사무엘 루이스를 집단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은 4명에게 징역 10년에서 24년 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한 루이스의 유족에게 30만3천유로(약 4억5천만원)를 배상할 것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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