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오는 2030년까지 굴 수출액을 두 배로 늘려 세계 굴 수출국가 1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
해수부는 2030년까지 굴 생산량을 40만t(톤)으로 10만t 늘리고 굴 수출액은 현재의 두 배 수준인 1억6천만달러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체굴(껍데기째 판매하는 굴)을 선호하는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해 수출 시장을 다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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