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GH.경기도건설본부 수의계약..."장애인·여성기업 참여 매우 저조" 지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GH.경기도건설본부 수의계약..."장애인·여성기업 참여 매우 저조" 지적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도건설본부의 수의계약 내역을 분석한 결과, 장애인기업 및 여성기업과의 계약 비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박재용 의원은 "공공기관의 장애인기업 및 여성기업과의 우선구매와 수의계약은 이들 기업의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GH와 경기도건설본부가 제품 종류 부족과 기업 수 부족을 이유로 적극적인 계약을 꺼리는 것은 명백한 소극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조달청에 등록된 장애인기업만 수천 개에 이르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장애인기업과 여성기업과의 계약 확대는 의지와 관심의 문제"라며, "GH와 건설본부가 해당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회적 공존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