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은 알고 있었지만 시청자는 잘 몰랐다.
아침 수행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낼 것인지 적고, 저녁에는 오늘 하루 감사했던 10가지를 기록하는 것.
계속해서 "인간 송혜교가 싫다면 배우 송혜교라도 좋아하도록 열심히 연기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라며 "기존에 하지 않았던 강한 장면을 연기하다 보니 '나한테 이런 표정도 있었구나'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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