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리버풀과의 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첫 경기에 선발 출전해 승리에 힘을 보탰으나 평점에선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까지 뛰었다.
베리발이 양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 8.1을 받은 가운데 손흥민은 부상으로 조기에 교체돼 나간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6.2점), 오른쪽 측면에 나선 데얀 쿨루세브스키(6.3점)에 이어 토트넘 선발 선수 중 3번째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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