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이 새해 부속동을 개관하고 지역 미술 애호가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에 본동 동쪽에 문을 여는 부속동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4천461㎡ 규모로 본동 1∼2층과 연결돼 하나의 관으로 운영된다.
노중기 대구미술관장은 "대구미술관의 공간과 기능이 확대되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미술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