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개발한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가 인간처럼 움직이고 대화하며 협동할 수 있는 새로운 AI 팀원 시스템 'Co-Playable Characters(CPC)'를 발표했다.
9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CPC는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며 명령에 반응하고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동료다.
이번 시스템은 엔비디아의 ACE 기술과 기기 내 SLM(소형 언어 모델)을 활용해 동작하며, 음성 명령을 이해하고 플레이어의 목표를 지원하는 동료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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