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토트넘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벤탄쿠르는 의식을 찾았고, 말도 할 수 있다.추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번 사고에 대해 영국 더선은 "벤탄쿠르는 머리로 공을 받으려 했으나 착지할 때 이상한 자세로 쓰러졌다.공을 잡기 위해 낮게 몸을 던졌지만 놓쳤고, 잔디에 닿으면서 오른팔에 부상을 입은 듯하다.떨어진 자리에서 꼼짝 못 한 벤탄쿠르에게 페드로 포로가 다라려가 회복 자세로 눕히고, 혀를 움직여 숨을 쉴 수 있게 도왔다"면서 "벤탄쿠르는 장기간 치료를 받았고, 들것으로 옮겨질 때는 산소호흡기까지 달고 있었다.30분 후에도 있었던 벤탄쿠르는 추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벤탄쿠르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만 2경기째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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