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소속 의원들에게 다시 쇄빙선과 견인선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는 옥중서신을 보냈다.
9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조 전 대표는 지난 4일 서울구치소에서 작성한 4장짜리 편지를 소속 의원들에게 전달했다.
그는 “윤석열의 쿠데타로 정치 일정이 변경돼 2025년 대선, 26년 지방선거, 28년 총선, 30년 대선(개헌이 없다면) 등으로 거대한 변화가 이어진다”며 “다시 한번 쇄빙선, 견인선 역할을 해야만 당도 살고 의원 개인도 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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