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구환경교육센터'의 교육장 시설을 개선했다고 9일 밝혔다.
용답동 새활용플라자 2층에 있는 이곳은 2017년 '친환경산업체험학습센터'로 개관한 뒤 탄소중립 실천 활동 확산을 위해 지난해 3월 성동구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됐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를 대표하는 환경교육 거점기관인 환경교육센터가 시설 개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진 환경에서 활발한 운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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