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출마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회장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강신욱 후보는 8일 "오는 14일 개최 예정인 대한체육회장 선거 진행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냈다"고 밝혔다.
앞서 7일에는 대한체육회장 선거인단에 포함된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을 비롯한 11명의 대의원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체육회장 선거 중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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