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생긴 양민혁, 클린스만의 18번 받았다...리버풀전 데뷔는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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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생긴 양민혁, 클린스만의 18번 받았다...리버풀전 데뷔는 무산

양민혁은 위르겐 클린스만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의 등번호였던 18번을 달게 됐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에 앞서 선발 라인업 공개와 동시에 양민혁의 등번호도 공개했다.

양민혁은 최근 토트넘이 공개한 훈련 영상에서 손흥민과 파트너로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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