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2분' 토트넘, 리버풀에 1-0 승리... 리그컵 결승행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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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2분' 토트넘, 리버풀에 1-0 승리... 리그컵 결승행 보인다

토트넘 홋스퍼가 리버풀을 꺾고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토트넘은 9일(이하 한국 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1차전 리버풀과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터진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양민혁이 등번호 18번을 배정받고 벤치에서 대기한 가운데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72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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