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 홋스퍼가 리버풀을 상대로 홈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 진출에 한 발 먼저 다가섰다.
가로챈 공을 솔란케가 슈팅으로 이어갔으나 판 데이크 몸에 맞고 포로에게 흘렀고, 포로가 골문 구석을 노려 재차 때려봤으나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다.
후반 14분에는 살라가 크로스에 가까운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킨스키가 잘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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