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 수뇌부 회의에 한국이 2년 연속 참석한다.
지난해 1월 회의에는 연초 북한의 도발 가능성 등에 대비하기 위해 황유성 당시 합참차장이 대리 참석했다.
김 의장은 지난 6일 롭 바우어 나토 군사위원장(네덜란드 해군 대장)과 공조통화에서도 최근 러시아·북한의 군사 협력이 세계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도전이 되고 있다며 나토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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