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9일 경북 울진군 평해읍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 여성 시신이 수십 조각으로 절단된 채 백골로 발견됐다.
특히 피해자 시신에서 신원을 파악할 수 있는 양쪽 손목과 턱뼈를 인위적으로 절단한 점에 주목해 "범인은 피해자 신원이 드러나는 순간 특정될 정도로 피해자와 범인 간의 관계가 대단히 가깝고 밀접한 사이일 것"이라고 했다.
경찰은 피해자를 유흥업소 관련 종사자로 추정하고 울진경찰서와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와 함께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피해자 신원 파악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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