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 자포리자를 유도폭탄으로 공격해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반 페도로우 자포리자 군사행정청장은 이날 오후 러시아군이 주거지역에 유도폭탄 2발을 투하해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유럽 최대 규모인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이 지역 상당 부분은 2022년 개전 초반 러시아에 점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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