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국 음반 판매가 23억9천만 파운드(4조3천억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영국 엔터테인먼트소매협회(ERA)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스트리밍을 통한 판매는 20억2천만 파운드(3조6천억원)였고, LP 2억 파운드(3천600억원), CD 1억3천만 파운드(2천300억원), 다운로드 4천만 파운드(700억원) 순이었다.
지난해 판매된 2억100만 장 가운데 스트리밍을 통해서만 1억7천800만 장(환산치)이 판매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