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눈독 들이는 것을 두고 "분명히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 장관과 회동한 뒤 연 공동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어 "더 중요한 건 분명히 실현될 수 없는 아이디어라는 것"이라며 "따라서 우리는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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