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붙들려 있던 인질 가운데 1명의 시신을 가자지구에서 발견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가자지구의 한 땅굴에서 유세프 지야드네(53)의 시신을 찾았으며 부검 후 이를 유족에 통보했다.
유세프의 또 다른 아들 빌랄(18)과 딸 아이샤(17)는 이스라엘군과 하마스가 잠시 휴전했던 2023년 11월 30일 억류 약 50일 만에 풀려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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