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쭈? 이강인 봐라!…아스널 간다고? 구보 앞길 제대로 막네"→日 언론 "절친끼리 아스널 놓고 쟁탈"

절친 사이로 알려진 이강인과 구보 다케후사가 동시에 아스널 이적설이 뜨자, 일본에선 특이한 시각으로 이를 바라봤다.

매체는 "이강인이 아스널의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구보도 아스널이 엄청 관심을 받고 있다.두 선수는 마요르카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고 좋은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강인의 최적의 포지션이 오른쪽 윙어가 되면서 그는 이적시장에서 구보의 라이벌이 될 것"이라며 구보와 이강인의 상황을 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