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200회 휘둘러 모텔 업주 살해…잔혹범행 이면엔 [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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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200회 휘둘러 모텔 업주 살해…잔혹범행 이면엔 [그해 오늘]

충남 서천에서 60대 모텔 업주를 흉기로 살해한 피고인에게 대한 중형이 유지된 것이었다.

◇法 “심신미약 상태서 우발범행 참작”…징역 27년 확정 결국 A씨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징역 27년을 선고받았다.

1심은 “피고인의 범행 수단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잔혹하고 결과가 참혹하다”면서도 “심신미약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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