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은 전날 강릉시청에 9-3 완승했고 이날 짜릿한 승리를 거둬 초대 컬링 슈퍼리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5엔드에서 선공 강릉시청이 1점을 스틸하자, 6엔드에서 경기도청 스킵 김은지가 완벽한 샷으로 버튼 가까이에 위치한 강릉시청의 스톤 두 개를 모두 쳐내 2점을 가져갔다.
3엔드에서는 스킵 김수혁이 중요한 더블 테이크 아웃에 성공했고 강원도청 스킵 박종덕의 실수도 겹치면서 또 다시 1점을 스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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