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데샹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치고 프랑스 대표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데샹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프랑스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데샹 감독은 지금까지 프랑스를 이끌면서 프랑스 대표팀 역사상 최장수 감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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