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갈까, 맨유 갈까…日 아시안컵 기름손 GK 초대박 이적설! 선택만 남았다

일본 매체 '풋볼채널'은 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과 맨유가 이번 여름 스즈키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시안컵에서 실패를 딛고 일어선 스즈키는 J리그 우라와 레드에서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으로 임대돼 유럽 무대를 경험했고, 이번 시즌부터는 세리에A 승격팀 파르마로 이적해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