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복귀전에서 가공할 만한 공격력을 선보인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를 앞세워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0-19에서는 요스바니의 강타와 블로킹으로 2연속 득점한 뒤 상대 범실과 김민재의 속공으로 세트 포인트에 도달했고, 상대 서브 범실로 25-23으로 1세트를 끝냈다.
신인의 서브 에이스 2개로 역전한 대한항공은 상대 범실 2개와 요스바니의 백어택 2개를 묶어 3세트에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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