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2월 중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비상수출대책을 수립하고, 중소·중견기업에 최대 100조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단순한 정책금융만으로는 주력산업에 체감도 높은 지원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기존 대출방식 외에도 투자방식의 지원이 가능한 별도의 방안(Vehicle)을 검토해 1분기 중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올해 부처별 업무보고는 관계부처별 현안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방식의 '주요 현안 해법회의' 타이틀로 진행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