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팩트체크를 폐지하기로 하자 증오와 허위정보에 고삐가 풀릴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각국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페이스북 등 SNS에 가짜뉴스와 혐오 표현들이 아무런 거름망 없이 쏟아져 나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번 조치가 표현의 자유를 위한 것이라는 저커버그의 주장은 "완전히 잘못됐다"면서 "수익에 의해 행동하는 자만이 이렇게 주장할 수 있다.그리고 권력과 돈을 원할 경우에만 이렇게 주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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