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극우 정당의 대부격인 장마리 르펜 전 국민전선(현 국민연합·RN) 대표의 사망 소식에 프랑스 곳곳에서 축하 폭죽이 터졌다.
마르세유 시위에 나온 대학생 루이즈 델포르트는 "여성 혐오자, 인종차별주의자, 반유대주의자 등 우리가 증오했던 사람의 죽음"이라며 "그런 증오스러운 사람이 죽으면 축하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대표 극우 정치인인 르펜은 7일 낮 96세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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